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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령군, 마을건강 지킴이 38인과 뜨거운 현장교육 펼쳐2025-04-24 09:37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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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홍보담당 | 조회수 | 5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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‶우리마을 건강은 건강파트너가 지킨다!″ 고령군, 마을건강 지킴이 38인과 뜨거운 현장교육 펼쳐 ○ 건강한 마을을 만드는 주역, ‘우리마을 건강파트너’가 다시 뭉쳤다. 고령군(군수 이남철)은 23일(수)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‘우리마을 건강파트너’ 자원봉사자 38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며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. ○ 이날 교육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, △국가암검진 수검률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△건강파트너 활동을 어떻게 더 확산시킬 것인가에 대한 뜨거운 논의가 오고 갔다. 그리고 그동안 발로 뛴 봉사자들에게는 꽃과 흙을 만지며 치유 받는 원예 힐링 프로그램이 선물처럼 주어졌다. ○ ‘우리마을 건강파트너’는 단순한 자원봉사단이 아니다.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독거노인을 찾아 말벗이 되고, 건강검진을 안내하고, 주민들과 함께 숨쉬며 진짜 ‘우리 이웃’이 되어온 사람들이다. ○ 고령군보건소 관계자는 “늘 곁에서 함께해주는 건강파트너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따뜻해진다”며, “오늘은 단순한 교육이 아닌, 연대와 나눔을 다시 확인한 감동의 순간이었다”고 전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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