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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산면 새마을회 폐농약용기류 등 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 실시2025-07-04 21:46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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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홍보담당 | 조회수 | 1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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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농폐기물 수거 및 선별작업 실시 -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통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 - 다산면 새마을회(회장 제종하, 부녀회장 최선희)는 7월 4일(금) 오전 10시 30분부터 좌학리 소재 영농 폐비닐 집하장(좌학리 1,000번지)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농약병 및 비료포대 등 영농 폐농약용기류 수거 및 선별작업을 실시하였다. 이날 행사에서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의 일환으로 밭과 들에 방치되어 농촌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폐농약병, 농약봉지류 등을 집중수거한 후 종류별로 분류하고, 영농 폐비닐 집하장 주변 환경정비도 실시하였으며, 지난 2월달, 3월달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였다. 행사를 주관한 제종하 다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선희 다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“영농 폐농약용기류 집중수거 및 선별작업에 참여하며 봉사해 주신 각 마을 남녀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, 앞으로도 영농폐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”고 밝혔다. 다산면(면장 윤종백)은 “올바른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통한 깨끗한 다산면 환경 만들기를 늘 앞장서서 헌신하고 노력하는 새마을회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, 행정에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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